图:在新天地和平宫举行的记者会上,李万熙总会长通过相关人士听取记者们有关新冠肺炎事件的的提问。/新闻1
作者丨news1.kr
出处丨基督教门户新闻 2020.07.29 08:18
翻译丨小石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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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原地方检察厅刑事6部(朴胜台部长检察官)28日以违反感染病预防法、妨碍政府执行公务、违反特经法(贪污)、妨碍业务等嫌疑,对李总会长申请了拘捕令。
对李总会长的拘捕令实质审查(拘留前嫌疑人审问)将于31日上午10点30分举行。水原地方法院专门负责拘捕令的法官李明哲进行审理。
李总会长涉嫌在二月份新型肺炎以新天地大邱教会为中心扩散的时候,向防疫当局提交了遗漏或虚假的教徒名单和设施现状。还涉嫌盗用新天地资金约56亿韩元,擅自进入公共设施,多次强行举行了万国会议活动。
拘留与否将在31日下午决定。
检察机关曾在本月17日和23日两次传唤处李总会长进行了调查。
此前,包括李总会长在内的新天地,因新型肺炎通过新天地信徒扩散,多次受到地方自治团体和全国新天地受害者联会(全被联)等市民团体的举报。
大检察厅将被指控违反有关传染病预防和管理的法律、违反特别经济犯罪加重处罚等法律(贪污、渎职)的李总会长事件移交给了水原地检。
水原地方检察厅于5月22日动员了100多名调查人员,同一时间对果川总会本部和加平和平宫、釜山、光州、大田的多处新天地相关设施进行了搜查。
还以违反感染病预防法等嫌疑拘留了新天地干部3人,另外4名干部不拘留起诉。
原文:
‘방역방해·56억 횡령 혐의’ 이만희 구속여부 31일 결정
news1.kr 2020.07.29 08:18
(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활동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 총회장(89)의 구속여부가 31일 결정된다.
수원지검 형사6부(박승대 부장검사)는 28일 감염병예방법 위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특경법 위반(횡령), 업무방해 등 혐의로 이 총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 총회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는 31일 오전 10시30분 열린다. 수원지법 이명철 영장전담 판사가 심리한다.
이 총회장은 신천지 대구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던 때인 지난 2월 방역당국에 교인명단과 시설현황을 누락하거나 허위로 제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신천지 자금 약 56억원을 횡령하고, 공공시설에 무단으로 진입해 만국회의 행사를 수차례 강행한 혐의도 받았다. 구속여부는 31일 오후 결정된다.
검찰은 지난 17일과 23일 2차례에 걸처 이 총회장을 소환해 조사한 바 있다.
앞서 이 총회장을 포함한 신천지는 코로나19가 신천지 신도에 의해 확산되자 지방자치단체와 전국 신천지피해자연대(전피연) 등 시민단체로부터 여러 차례 고발당했다.
대검찰청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배임) 혐의 등으로 고발된 이 총회장 사건을 수원지검에 배당했다.
수원지검은 지난 5월22일 수사인력 100여명을 동원해 과천 총회본부와 가평 평화의 궁전, 부산과 광주, 대전의 신천지 관련 시설 여러 곳을 동시 압수수색했다.
또 신천지 간부 등 3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으며, 다른 간부 4명은 불구속 기소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출처 : 기독교포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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