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月三月二日,在京畿道加平郡新天地耶稣教证据帐幕(新天地)和平宫举行的记者会上,李万熙总会长退场时向采访团竖起了大拇指。联合新闻
作者丨黄熙珍记者
出处丨每日新闻 2020-08-01
翻译丨小石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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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担心以新天地总会长的地位日后进一步毁灭证据”
“虽然因年老而患有痼疾,但不至于不能过监狱生活”
李万熙新天地耶稣教证据帐幕圣殿(新天地)总会长于1日凌晨被逮捕。
李万熙总会长涉嫌妨碍政府的冠状病毒感染症(冠状19)防疫工作,侵吞新天地资金等。
水原地方法院主审法官李明哲前一天七月31日上午10点30分左右至下午7点左右,对李万熙总会长进行了8个多小时的拘留前嫌疑人审问(拘捕令实质审查)。接着,在八月一日凌晨1点20分,做出了签发拘捕令的决定。
李明哲法官解释了发出拘捕令的原因,说:“虽然犯罪事实上部分存在争议,但是有些部分嫌疑被昭明了。在调查过程中发现了有组织销毁证据的情况,从该团体(新天地)内嫌疑人的地位等方面来看,以后很难排除进一步销毁证据的担忧。”
他还补充说:“(李万熙)虽然高龄有痼疾,但不影响监禁。”
之前预计,因李万熙总会长受到的嫌疑很多,决定是否拘留也需要很长时间。同时,新天地涉嫌的干部们先被拘留,李万熙总会长满89岁,韩国年龄为90岁(1931年生),在此前检察机关调查时声称痼疾复发等这些情况,在决定是否拘捕李万熙总会长的过程中,成为法院判断重要参考。
水原地方法院上个月(七月)8日,对水原地方检察厅申请拘捕令的3名新天地干部,以犯罪嫌疑昭明、证据湮灭、逃离担忧等理由发出了拘捕令。当时,新天地果川总会本部所属的3人被拘留,4人被不拘留起诉。
接着,上个月17日、23日水原地方检察厅对李万熙总会长进行了两次调查,上个月28日申请了拘捕令,最终等来签发决定。
李万熙总会长涉嫌冠状病毒感染症扩散的今年二月与新天地干部共谋,向防疫当局递交缩减的信徒名单和集会设施场所等方面资料。
另外,在新天地研修院“和平宫”新建过程中,还涉嫌侵吞50多亿韩元新天地资金等。
并且,还涉嫌从2015年到去年,在没有地方自治团体批准的情况下,在相关地区公共设施举行活动。
全国新天地受害者联会会员31日上午在京畿道水原市灵通区水原地方法院前举行了敦促拘留新天地耶稣教证据帐幕圣殿(新天地)总会长的记者招待会。水原地方法院拘捕令专谈法官李明哲当天上午10点30分对涉嫌违反感染病预防法、违反特经犯罪加重处罚法等嫌疑的李总会长进行了拘留前嫌疑人审问(拘捕令实质审查)。联合新闻
前一天31日,在对李万熙总会长进行拘捕令实质审查的水原地方法院门前,全国新天地被害者联会(全被联)会员30多人举行了要求拘留李万熙总会长的集会。
他们曾于二月二十七日向检察机关投诉了李万熙总会长。此后,检察机关进行了相关调查。
被指控后5个多月,新天地总首脑李万熙总会长的健康状态,也加快了相关部门的确认、调查和起诉的速度。(黄熙珍记者)
原文:
[속보]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1일 새벽 구속
매일신문 배포 2020-08-01 01:31:49
“신천지 총회장 지위로 향후 추가 증거 인멸 염려”
“고령에 지병 앓고 있지만 수감 생활 못 할 정도는 아냐”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이 1일 새벽 구속됐다.
이만희 총회장은 정부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방역 활동을 방해하고 신천지 자금을 횡령한 혐의 등을 받는다.
수원지방법원 이명철 영장전담판사는 전날인 7월 31일 오전 10시 30분쯤부터 오후 7시쯤까지 8시간여에 걸쳐 이만희 총회장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실시했다.
이어 날짜가 넘어간 8월 1일 오전 1시 20분을 조금 넘겨 구속영장 발부 결정을 내린 것이다.
이명철 판사는 “범죄사실에 일부 다툼의 여지가 있으나 일정 부분 혐의가 소명됐다”며 “수사 과정에서 조직적 증거 인멸 정황이 발견됐고, 단체(신천지) 내 피의자 지위 등에 비춰볼 때 향후 추가 증거 인멸 염려를 배제하기 어렵다”고 구속영장 발부 이유를 설명했다. 또 “비록 고령에 지병이 있지만 수감생활이 현저히 곤란할 정도라고 보이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만희 총회장이 받는 혐의가 여러가지인 까닭에 구속 여부 결정에도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앞서 예상된 바 있다. 아울러 이만희 총회장과 비슷한 혐의를 받는 같은 신천지 간부들이 먼저 구속된 점, 이만희 총회장이 만으로 89세, 한국 나이로는 90세(1931년생)로 고령인 점, 그리고 앞서 검찰 수사에서 지병을 호소한 점 등이 이만희 총회장의 구속 갈림길에서 법원 판단에 중요하게 참고될 것으로도 분석됐다.
수원지법은 수원지검이 구속영장을 청구한 신천지 간부 3명에 대해 지난달(7월) 8일 범죄 혐의 소명, 증거 인멸, 도주 우려 등의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한 바 있다. 당시 신천지 과천 총회본부 소속 3명이 구속됐고, 4명이 불구속 기소됐다.
이어 수원지검은 이만희 총회장에 대해 지난달 17, 23일 등 두 차례에 걸쳐 조사, 지난달 28일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결국 발부 결정이 나온 것이다.
이만희 총회장은 코로나19가 확산하던 지난 2월 신천지 간부들과 공모해 방역당국에 신도 명단과 집회 시설 장소 등을 축소해 보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아울러 신천지 연수원인 ‘평화의 궁전’ 신축 과정에서 50억여원의 신천지 자금을 가져다 쓰는 등 모두 56억원을 횡령한 혐의도 받는다.
또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자체 승인 없이 해당 지역 공공시설에서 행사를 연 혐의도 받고 있다.
전날인 31일에는 이만희 총회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이뤄진 수원지법 앞에서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전피연) 회원 30여명이 이만희 총회장의 구속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기도 했다.
이들은 지난 2월 27일 이만희 총회장을 검찰에 고발하기도 했다. 이후 관련 검찰 수사가 진행됐고, 고발한 지 5개월여만에 신천지 총 수장인 이만희 총회장의 신병도 수사당국이 확보, 수사 및 기소에 속도가 붙게 됐다.
황희진 기자
国内的新天地信徒大多还不知道自己的教主已经被抓……
我们之前观察到,当李万熙下跪时,新天地继续洗脑说下跪是逼迫,甚至狡辩称教主下跪是和耶稣钉十字架一样受苦了,很多新天地信徒都痛哭流泪……
希望新天地组织这次不要向信徒隐瞒教主被抓的事实真相,是李万熙隐瞒疫情和贪污被抓的!
但我们可以预见新天地会如何的洗白这次教主被抓捕的事实,有弟兄评论说:
新天地会说当初耶稣也是三更半夜被抓,现在李万熙也是半夜三更被抓,这是新天地又成就了……
新天地可能还会套用启示录,说这是撒旦暂时胜过圣徒的阶段成就了,只等着李万熙成功出监,天国就立即成就了!
新天地会要求全体信徒们继续相信和传教,只待李万熙得胜出狱,就能全体永生了!
新天地邪教的谎言千千万,破绽也非常明显,但新天地信徒故意忽视真相,只信他们自己愿意听见的内容。
李万熙又改教义了!新天地信徒退教了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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